경북 구미시 토지정보과 이윤경(44·사진) 주무관이 1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1년 지적업무 분야 우수 연구과제 발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윤경 주무관은 2007년 공직에 입문했다. 구미시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면서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 '현실지목의 지적공부 반영방안'을 연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창운 구미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토지관련 행정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부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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