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물들의 삶이나 특징을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동물과 인간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었고, 어떻게 상호 작용했는지 살펴본다. 또 동물이 인간의 삶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살펴본다.
책은 제1부 '동물의 왕국', 제2부 '동물과 인간이 만든 역사', 제3부 '중국사를 만든 동물 이야기', 제4부 '세계사를 만든 동물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인류의 성공에는 인간이 흘린 굵은 땀방울도 있지만 수많은 동물이 인류를 위해 헌신한 부분도 있다"며 "인간과 동물, 환경이 서로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는 진실을 알려주는 영화 '아바타'처럼 인류와 동물은 함께해야 하는 운명공동체다. 동물은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332쪽, 1만7천500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