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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사무국장·이준구 팀장 '대한체육회장상'

金 달서스포츠클럽 사무국장, 李 대불스포츠클럽 팀장

달서스포츠클럽 김정미 사무국장(왼쪽)과 대불스포츠클럽 이준구 팀장이 3일 대구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한체육회장상을 전달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달서스포츠클럽 김정미 사무국장(왼쪽)과 대불스포츠클럽 이준구 팀장이 3일 대구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한체육회장상을 전달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 달서스포츠클럽 김정미 사무국장과 대불스포츠클럽 이준구 팀장이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정미 사무국장은 인근 학교 협약을 통해 선수 육성에 힘써 왔으며, 국민체력 100 달서체력인증센터 활성화 및 홍보 활동에 노력해왔다.

이준구 팀장은 대불스포츠클럽의 체계적인 예산 운용과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상은 매년 대한체육회에서 전국적으로 공공스포츠클럽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주며 올해는 스포츠클럽 관리 우수 시도(시·군·구)체육회 6명, 지자체 공무원 1명, 클럽 운영관계자 23명 등 총 30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을 열지 않아 3일 대구시체육회가 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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