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메디병원은 3일 대구 수성구 노인맞춤돌봄협의체(협회장 황명구)와 '수성구 위기노인지원 보건·복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아메디병원 류재순 행정부장, 수성구 노인맞춤돌봄협의체 황명구 협회장(대구시재가노인돌봄센터 기관장)을 비롯해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하한태관장, 달구벌 재가노인돌봄센터 홍지훈 기관장, 마야재가노인돌봄센터 우인경 기관장,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 한승엽 기관장,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 이창호 기관장, 화성재가노인돌봄센터 변명식 기관장 등 협의체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동아메디병원은 대구시 대구수성구노인맞춤돌봄협의체(7개소) 재가 노인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병원 시설 이용과 진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 지역사회 공익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황명구 수성구노인맞춤돌봄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위기노인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독립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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