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2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용담지에 비단잉어 3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비단잉어는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향후 어린이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고기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에서도 삼국유사테마파크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고 있다"며 "앞으로 양질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충으로 방문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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