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창회는 최근 대구 라온제나호텔 6층에서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전에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는 이사단과 회장단이 참석해 지난해 결산 보고와 올해 예산 보고를 했으며, 임원 개선 건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임원 및 동창회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임원 개선 건을 가결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태순 현 총동창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태순 회장은 "동창회원들의 교류를 넓이고 소통을 활발히 하는 것이 동창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우리 모교가 전국적인 인물을 배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동창회의 역할이 막중하다. 동창회 조직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와 활동을 해 나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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