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5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 오후 9시 집계 174명 대비 17명 적은 규모이지만, 1주일 전 일요일 같은 시각 기준 129명과 비교해서는 28명 더 많은 수준이다.
어제인 5일 서울의 총 확진자 수는 179명이었다. 중간집계 상황을 감안하면, 오늘은 그보다 적은 수준의 100명 중반대 결과가 예상된다.
6월 들어 서울에서는 지난 4일(금요일) 277명까지 일일 확진자 발생 규모가 치솟은 바 있다. 그러나 주말이 되면서 평일 대비 감염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주말 효과가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