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이 지난 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1년 대구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에 2팀이 출전하여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스마트공장, 환경품질, 에너지·기후변화, 자유형식 등 13개 부문 22개 분임조가 출전했다.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확산으로 전국대회 출전분임조를 선발하는 지역경진대회이다.
대구환경공단은 스마트공장 부문에서 '하수처리공정 Smart정비를 통한 Fault 건수 감소'라는 주제와 환경품질 부문에서 '달서천공공하수 운영방법 개선으로 화학약품 사용량 감소'라는 주제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발표하였다.
정상용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지방공기업으로서 한층 더 발전되고 체계적인 관리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발판으로 삼아, 8월에 개최되는 "2021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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