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54분쯤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 북구 소재 한 식당 방문자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대구시 긴급재난문자에서는 "대구 북구 소재 돈바가지구이본가뒷고기 식당을 지난 5월 24일 오후 9시부터 11시 22분 사이 방문한 사람은 임시선별검사소 또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밝혔다.
해당 업소는 대구시 북구 서변동 1742-3에 위치해 있다. 도로명 주소는 대구시 북구 서변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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