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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5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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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칠곡군은 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북 칠곡군이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5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경북 지자체 중 최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하며, 군은 전 분야 모두 상위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체납 분야에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전개, 빅데이터와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특수시책 활용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세무종합민원실을 설치해 지방세 신고, 상담, 납부 등을 원스톱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 준 군민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평 과세와 성실 납세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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