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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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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특구-경북도경제진흥원 등 업무협약

지난 9일 열린 경북스파크포럼. 대구특구 제공
지난 9일 열린 경북스파크포럼. 대구특구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는 지난 9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대연회장에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경북 스파크 포럼 참여 기관 8개사, 다쏘시스템코리아㈜와 '경북지역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제2회 경북 스파크 포럼'은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 효과 극대화, 스타트업의 파트너 연계를 위한 '지역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중소·중견·스타트업에 대해 유망 기업 모집 및 발굴 ▷기술검정 및 매칭 지원 연계 등 기업 육성으로 상호 협력 기반 구축 ▷지역 혁신산업 진흥 등이다.

오영환 대구특구 본부장은 "최근 산업 경계가 모호지면서 기업 간 협업이 가장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경제를 견인할 신사업 기회를 마련하고, 우수한 협업 사례를 발굴해 지역 클러스터 구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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