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세정과가 세정분야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천시 세정과는 11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 주관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주관 체납세 징수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1년간 세정업무 전반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천시는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지방세 징수 실적과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에 대해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시책을 발굴해 지방세정 선진화와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들에게도 감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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