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보] 文, 존슨 총리에 공군 블랙이글스 언급 "하늘에 G7도 쓸 수 있을 것"

영국 특수비행팀
영국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의 G7 정상회의 축하 비행을 관람하는 각국 정상 내외들. 청와대 페이스북
영국 특수비행팀
영국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의 G7 정상회의 축하 비행.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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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의 G7 정상회의 축하 비행.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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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의 G7 정상회의 축하 비행.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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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의 G7 정상회의 축하 비행 및 이를 관람하는 각국 정상 내외들.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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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의 G7 정상회의 축하 비행.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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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의 G7 정상회의 축하 비행. 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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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의 G7 정상회의 축하 비행을 관람한 각국 정상 내외들.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 영국 콘월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게 우리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를 자랑했다.

청와대 페이스북은 13일 오후 4시 48분쯤 글을 올려 이번 G7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각국 정상 내외들이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영군 공군 특수비행팀 'The Red Arrows'(더 레드 애로우)의 축하 비행을 관람했다고 국민들에게 알렸다.

이어 현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나눈 대화 내용도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관람을 마친 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한국에도 레드 애로우 같은 비행단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블랙이글스가 있다. 우리 이글스팀은 하늘에 글씨도 쓰고 G7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블랙이글스는 영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영국 와딩턴에서 개최된 국제에어쇼에서다.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남아공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세 번째 줄 왼쪽부터 UN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이탈리아 마리오 드라기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양자회담장 앞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남아공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 문재인 대통령, 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세 번째 줄 왼쪽부터 UN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이탈리아 마리오 드라기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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