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최보혜·김상지·김채하·최현정 산모 아기

최보혜 산모 아기
최보혜 산모 아기

▶최보혜(33)·배철호(35·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둘째 딸 토리(3.9㎏) 5월 17일 출생. "토리야 엄마 배 속에서 쑥쑥 커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 언니랑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김상지 산모 아기
김상지 산모 아기

▶김상지(31)·파완시두(31·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셋째 아들 세계(2.9㎏) 5월 12일 출생.

"36주 3일 만에 이 세상 빛을 본 우리 세계야, 건강히 우리 곁에 와줘서 엄마 아빠는 너무 고마워. 힘든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아빠가 너의 탄생일에 곁에 계시지 못했지만 엄마만큼 아빠도 널 많이 사랑하신단다. 외할머니가 말씀하신 덕담처럼, 우리 세계 총명하고 지혜롭고 또 복덕을 가진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주렴. 우리 세계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김채하 산모 아기
김채하 산모 아기

▶김채하(36)·김영환(44·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딸 도담이(3.2㎏) 5월 18일 출생. "도담이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해~ 건강하게 잘 자라줘."

최현정 산모 아기
최현정 산모 아기

▶최현정(35)·박석찬(35·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탱크(3.2㎏) 5월 24일 출생. "탱크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조금은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우리 탱크 위해서 최선을 다할게. 우리 세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자. 탱크야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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