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의숲 박정흠 회장이 21일 대구FC엔젤클럽 21번째 다이아몬드엔젤로 가입했다.
수성의숲은 2019년 부동산개발 및 기업M&A, 마케팅, 광고, 분양 등 15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수성구에 중대형 위주의 759가구 규모의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박정흠 회장은 "대구FC엔젤클럽은 축구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대구 만의 큰 자랑이다. 엔젤클럽의 대열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홍기표 엔젤과 엔젤클럽 강병규·엄태건·정소영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대구FC엔젤클럽 다이아몬드엔젤 회원은 매년 1천만원을 후원하고 이는 대구FC 구단에 직접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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