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100상자 분량의 김치 300㎏을 지역아동센터 33곳과 홀몸어르신 67가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엑스코는 올해도 연중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엑스코의 이번 김치나눔 봉사활동은 김장철 담근 김치가 떨어지는 여름철 소외계층의 식비부담 해소에 기여하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엑스코는 올 상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역 어린이를 위한 빵나눔 봉사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임대인 운동 동참 ▷지역 농가를 위한 특산물 직거래장터 무료운영 ▷취업난 해소를 위한 20여 차례 안전 채용시험장 제공과 청년 프리잡 채용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도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연시설 무료대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마이스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학용품·장학금 나눔 ▷환경개선을 위한 임직원 청소봉사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장은 엑스코 대표이사는 "엑스코 임직원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에 도움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엑스코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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