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는 청년 조합원 확대 운동울 전개하고 있다.
농협은 미래 농업 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 농업인을 발굴하고, 조합원 가입을 통한 정예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확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축협의 청년 조합원 대상은 1977년 이후 출생한 만45세 미만의 농업인이다. 농·축협 조합원이 되면 조합 운영에 참여할 권리와 출자금 배당 및 이용고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비료, 농약, 사료 등 농자재 구매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는다.
농협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해 전문 귀농 교육을 통한 미래 농축협 조합원 육성과 농촌 인구 유입에 노력하고 있다.
이진창 의성군 지부장은 "농업인과 농·축협 조합원의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과 농·축협의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 조합원 가입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혔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