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백종원 클라쓰'가 28일 오후 8시 30분에 요리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연다.
백종원과 성시경이 의기투합해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친다. 이는 믿고 보는 두 사람의 조합으로 탄생할 색다른 요리 쇼를 예고한다.
한식을 배우러 온 글로벌 새내기들은 서로 처음 만난 자리에서 각 나라의 언어로 이야기하며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백종원은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믿음직스러운 면모를 보이지만 새내기들의 끝없는 질문 공세에 결국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은 소(牛)의 부위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성시경을 적극 활용한다. 평소 잘 망가지지 않는 이미지의 성시경은 클라쓰를 위해 주저하지 않고 소처럼 열연한다.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외국인과 해외 동포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맞춤형 한식을 선보일 두 사람이 팔을 걷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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