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북청년CEO협회,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4일 '경북여성의 취·창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구인·구직자 발굴 및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체계 구축 ▷지역 내 예비창업자 육성 및 단계별 성장지원을 위한 협업 ▷상호 협력사업에 필요한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상호 돕기로 했다.
경북청년CEO협회는 경북의 청년CEO 간 네트워크 활동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로서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주요사업으로 청년몰 365MESSE운영, 청년기업일자리사업, 청년 및 청년기업 정책개발 등 도내 청년의 성장지원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따.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 유지해 경북도내 여성의 사회진출 및 경북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계속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6월 29일 '사회적경제&창업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전과 토크콘서트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forwoma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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