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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중소기업과 상생…가스공사, 2년 연속 ‘동반성장 우수기업’ 선정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회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가스공사가 국가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오른쪽은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한국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가 국가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오른쪽은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9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경제·사회·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또는 기관을 선별하는 행사다.

전체 9개 부문 18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견인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한국형 뉴딜사업 선도 ▷개방형 상생 플랫폼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동반성장 부문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대구 혁신도시에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함께하는 그린뉴딜 허브를 구축해 지역 창업기업과 수소 R&D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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