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365 월성점(지점장 박태림)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일흔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
박 지점장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심은 계속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지점장은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는 분들을 보며 행복은 아주 작은 곳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게됐다"며 "주변의 많은 분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나눔 활동으로 함께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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