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압량기업경영인협의회, 홀몸노인 등에게 TV와 세탁기 전달

경산 압량기업경영인협의회 김은달 회장은 28일 장애인 세대 및 홀몸노인 세대를 위해 TV와 세탁기를 전달했다.
경산 압량기업경영인협의회 김은달 회장은 28일 장애인 세대 및 홀몸노인 세대를 위해 TV와 세탁기를 전달했다.

경산 압량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김은달)는 지난달 28일 지역에서 혼자 힘들게 살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노인 2가구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TV와 세탁기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두 가정은 모두 노후 된 중고 가전제품의 고장으로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던 저소득 1인 가구이다. 해당 세대주들이 도움받을 수 있는 가족도 없어 마땅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들은 압경회 회장단이 선뜻 나서 전자제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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