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노인학대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미 경찰서 관계자와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 등 총 12명이 참석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고 노인학대 예방 홍보를 했다.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사진 10여 점을 전시해 시민의 노인인권감수성 함양과 노인학대 인식개선에 나섰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노인학대 예방의 첫 걸음은 신고다"면서 "의심스러운 일이 있다면 꼭 신고해주시고 경찰은 그에 대한 관심과 진심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