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30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는 전날인 3일 오후 9시 집계 257명 대비 30명 많고, 확산세가 지난 주중부터 급증하기 전인 1주 전 일요일(6월 27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64명과 비교해서는 123명 많은 규모이다.
아울러 서울은 이틀만의 3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을 확정했다.
서울은 지난 6월 29일 375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1월 3일 329명 이후 약 6개월만에 300명대 기록을 재작성했고, 6월 30일 334명→7월 1일 346명→7월 2일 358명으로 내리 300명대 일일 확진자를 보이다, 어제인 7월 3일 289명으로 다시 200명대로 내려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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