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협사회공헌재단, 누적 기부금 400억원 돌파

김윤식 이사장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어부바 멘토링 사업' 모습. 신협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누적 기부금이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 누적 기부금은 작년 5월에 200억원을 넘어섰으며 약 1년2개월 만에 두 배로 늘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4년 창립 이후 신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공헌 전문 기부협동조합이다.

재단의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어부바 멘토링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우리동네 어부바 ▷차량지원사업 등이 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것은 물론 어부바 정신을 널리 알려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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