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려왔습니다]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장마로 1주일 연기

조성현 플루트 독주회도 연주자의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

대구 수성구청과 DIMF조직위는 "8일부터 수성못 일대에서 열기로 했던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을 장마로 인해 15~18일로 1주일 연기한다"고 7일 밝혀왔습니다.

또 '대구플루트뮤직페어'의 하나로 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무대에 서기로 했던 '조성현 플루트 독주회'도 연주자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기격리돼 공연이 취소됐음을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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