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6~8일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인 지역 중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로봇 직업 분야 진로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캠프는 △레이저커팅 기계를 이용한 미니언즈 제작(로봇기계과) △협동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공장 이해(로봇전자과)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한 주사위 제작 및 코딩(로봇자동화과) △스크래치를 활용한 로봇제어(로봇IT) 등 로봇캠퍼스 4개 학과의 로봇 실습 및 코딩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영천시 조분태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진로 성취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