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교육지원청은 7, 8일 양일간 영주종합체험학습장에서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 영주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중학생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융합과학Ⅰ, 융합과학Ⅱ, 과학토론 등 3개 종목 6부문에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부여하기 위해 융합적인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를 해결,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선발된 부문별 최우수 학생 6명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영주시 대표로 출전한다.
김광휘 교육장은 "선비 정신의 고장인 영주에서 미래 과학자인 꿈나무들이 과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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