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성에너지, 16일부터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작품 접수

대상 수상자 대구시교육감 표창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이달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 의식 고취 ▷가스안전 자율점검 홍보 ▷도시가스·수소 친환경성 홍보 등의 내용에 대해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단 도시가스가 아닌 LPG 등 주제와 관련 없는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

대구시나 경북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교육감 표창과 상금,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그 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단체상 금상은 교육감 표창과 상금 200만원, 은·동상 수상 학교에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응모작은 비대면 온라인 접수방식으로 9월 3일까지 대성에너지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9월 17일부터 입상자 개별 통보 및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 공지된다. 시상식은 9월 30일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열린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한 대성에너지 가스안전 공모전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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