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예술세계를 연극과 라이브 연주를 통해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극 '반짝 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가 17일(토) 오후 2시, 5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은 아토앙상블의 모차르트 작품(독주곡, 실내악곡, 협주곡, 오페라 등) 연주와 모차르트가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의상과 분장, 연극을 접목한 클래식 음악극으로 꾸며진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는 독주곡, 실내악곡, 협주곡, 교향곡 등 기악곡 전반과 독창곡, 합창곡, 오페라, 종교음악 등의 성악곡 전반에서 뛰어난 걸작을 남겼다.
서정길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다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역사적 인물의 업적을 공연 형태로 감상하기 위해 음악과 연극, 영상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극을 준비했다"고 말혔다. 전석 무료. 입장권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53)659-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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