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95번째)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95번 확진자는 94번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중이였으나 지난 8일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9일 확진됐다"며 "이동동선은 없고 현재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수도권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2월부터 9일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5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과 관련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은 철저하게 준수해야 된다."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으로 수도권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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