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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이홀딩스 자회사 에스엠케이, 뷰메진과 기술이전 양해각서 체결

(주)이엠이홀딩스 자회사인(주)에스엠케이 김도형 대표(왼쪽)와 (주)뷰메진 김도엽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뷰메진 본사 회의실에서 기술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주)이엠이홀딩스 자회사인(주)에스엠케이 김도형 대표(왼쪽)와 (주)뷰메진 김도엽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뷰메진 본사 회의실에서 기술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주)이엠이홀딩스는 "지난 6일 자회사인 ㈜에스엠케이(대표 김도형)와 ㈜뷰메진(대표 김도엽)과 기술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이엠이홀딩스는 2차전지 배터리 솔루션 전문업체 (주)에스엠케이와 전기자전거 생산 전문업체 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가 업무 제휴로 설립된 합작기업이며, (주)뷰메진은 AI 비젼 및 자율주행 드론을 결합한 탐지솔루션 기술과 자동화제조공정에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에스엠케이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AI 비젼 기술을 이전받아 e-모빌리티 충전소 사업에 ICT융복합이 어우러지는 최초의 솔루션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엠이홀딩스 관계자는 "이엠이코리아의 전기자전거 양산라인 구축, 에스엠케이의 배터리팩 및 충전시스템에 AI 비전 기술을 더해 국내 최초 e-모밀리티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엠이홀딩스는 지난달 24일 상주시와 퍼스널모빌리티 제조 공장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5만3천992㎡ 부지에 총 800억원을 투자해 올 10월부터 2023년까지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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