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과 김천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수련활동 조성과 체험활동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계한 청소년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천시학교운영위원장 50여명을 초청해,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활동 환경 조성,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청소년사업 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청소년들이 실제 이용하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진행과정, 생활실 점검, 짚라인 등을 체험했다.
조경래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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