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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롯데백화점 대구점, 놀이형 영어체험 센터 ‘부밀리’ 상륙

9층 490㎡(150평)규모 체험형 스토리텔링 키즈 북카페 ‘부밀리’ 입점
영어로 미술, 요리,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활동하는 복합 문화공간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 아동관에 대구 최초로 들선 체험형 스토리텔링 키즈 북카페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 아동관에 대구 최초로 들선 체험형 스토리텔링 키즈 북카페 '부밀리' 매장.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 아동관에 대구 최초로 490㎡(약 150평) 규모 체험형 스토리텔링 키즈 북카페 '부밀리'가 입점했다.

'부밀리(BOOMILY)'는 Book과 Family의 합성어로 책을 통한 가족 간의 소통을 도와주고, 책을 통해 영어를 대화 중심적으로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놀이 영어 체험 센터다. 다양한 예술&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대화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영어 동화책 읽기', '독후활동 및 창의체험', '쿠킹&사이언스', '블록 놀이와 보드게임'이 있다.

롯데 대구점 부밀리의 공간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계했다. 획일적인 디자인을 벗어나 아이들이 책과 교구 등을 자유롭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했다. 연간 회원으로 가입하면 부밀리 가방을 증정하는 등 신규 입점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김수환 롯데백화점 아동패션팀장은 "영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영어 체험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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