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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역에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포항역사에 설치된 발열측정 장비. 신동우 기자
포항역사에 설치된 발열측정 장비. 신동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해 수도권 거리두기가 최고단계인 4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는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7월 9일부터 KTX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 등 타 지역에 방문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PCR 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7월12일 오전 포항역에 마련된 발열측정 장비와 선별검사소.

7월 12일 포항역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신동우 기자□
7월 12일 포항역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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