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덕우전자의 이준용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행사다.
박병욱 제노레이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를 지명했다.
이 대표는 "나라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챌린지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2년 설립한 덕우전자는 모바일, 차량 등 분야에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부품 제조기업이다. 주력 분야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에 들어가는 부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천53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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