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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목요 직거래장터 개장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서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열린 목요장터 개장식 모습. 영천시 제공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열린 목요장터 개장식 모습.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5일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목요 직거래장터 개장 행사를 가졌다. 목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목요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비자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직거래 장터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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