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소방서, 특수구급차 1대 추가 배치

안동 119구조구급센터에 배치
첨단 의료장비 갖춰 최고의 소방서비스 제공할 예정

지난 14일 안동소방서는 특수구급차 1대를 안동 119구조구급센터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새 구급차 앞에서 구급대원들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는 모습. 안동소방서 제공
지난 14일 안동소방서는 특수구급차 1대를 안동 119구조구급센터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새 구급차 앞에서 구급대원들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는 모습. 안동소방서 제공

안동소방서는 안동 119구조구급센터에 특수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운용한다. 특수구급차는 최신형 자동제세동기와 자동식 산소소생기, 충전식 흡인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췄다. 또 구급대원 3명이 함께 타 시민들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구급차가 배치되는 안동 119구조구급센터는 안동시를 중심으로 연평균 2천600건의 구급출동과 1천600명의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최원호 안동소방서장은 "안동소방서는 이번 구급차 1대를 추가로 총 18대의 구급차를 운용 중이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구급활동에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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