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연구원이 21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대구경북 정책추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 변화에 의한 경제사회 환경변화에 대한 전망을 살피고 대구경북의 정책추지 방향을 짚고자 마련됐다.
이수철 일본 메이죠대학교 교수가 '일본의 2050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과 과제'를,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 '한국의 탄소중립 추진현황과 과제'를, 이상신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장이 '충청남도 탄소중립 추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남광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조용성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정현수 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성주현 대구시 기후대기과장, 권경수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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