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TP 안전관리자문위원 위촉 및 자문위원회 개최

외부 자문위원 5명 위촉, 주기적 자문 실시키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재난안전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북테크노파크 안전관리자문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TP는 지난 19일 조규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을 안전관리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김종태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과장, 박치민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동호 경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노기영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사 검사부장 등 4명을 경북테크노파크 안전관리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열린 자문위원회에서는 경북테크노파크 안전관리 예산 확보의 필요성,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구성원 안전문화 확산, 안전관리를 위한 피드백 시스템 마련 등을 논의했다.

경북TP는 이번 외부 전문가 그룹인 안전관리자문위원회를 비롯해 자체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안전은 기본이자 최우선의 가치라 생각하고 안전관련 전담인력의 배치와 예산의 추가편성 등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