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록밴드 중 하나인 '아프리카'가 전북 대표 팝밴드인 '고니밴드'와 함께 관객을 만난다. 웃는얼굴아트센터가 마련한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콘서트 추억 만들기'다.
28일(수) 저녁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관객과 연주자들의 추억을 함께 만든다는 게 콘셉트다. 밴드 아프리카와 고니밴드의 합동 공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들은 2014년 전주 한벽극장에서 가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구미, 전남 완도 등에서 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로 23년차를 맞는 록밴드 아프리카는 중국, 일본 등 해외로 활동 범위를 넓혀 지금까지 1천600차례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5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1만원(학생 5천원), 문의 053)584-8719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