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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성면, 도로변 풀베기 작업 완료 ‘호평’

구국도 36호선 8.5km, 지방도 918호선 7km 풀베기 완료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 봉성면사무소가 여름 휴가철맞이 도로변 정비작업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봉성면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구국도 36호선(유곡삼거리~경찰관 순직비) 8.5㎞, 지방도 918호선(유곡삼거리~우곡약수탕) 7㎞ 구간에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덩굴류 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쾌적한 도로경관 조성과 운전자 시야 확보, 관광객맞이 등을 위해 추진됐다.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이 마을 박선호 이장은 "풀베기 사업으로 정자문화생활관과 목재문화체험장, 다덕약수탕 등 지역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됐다"고 반겼다.

이양재 면장은 "풀베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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