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가 지난 23일 창립26주년을 맞아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인권경영헌장' 선언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엑스코 인권경영위원회는 최근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향 가치인 ESG 경영의 시대적 과제를 논의하고 인권의 가치와 원칙을 경영전반에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엑스코는 인권경영헌장 선언을 통해 ▷세계인권 관련 규범 및 국제기준 준수 ▷국내외 환경관련 법규 준수를 통한 환경 보호 ▷고객의 만족과 고객 인권 보호 ▷차별금지와 양성 평등 등 엑스코가 실천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는 "인권경영헌장 선언은 존중과 공정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사업 전반에 ESG 경영을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인권경영위원회를 통해 경영체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