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장시간 지속되자 비상발전기가 연기를 내뿜으며 가동 중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부터 현재까지도 정전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날이 밝자 비상발전기가 가동됐지만 에어컨과 승강기 등은 사용이 불가해 주민 441세대가 불볕더위에 고통을 겪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30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장시간 지속되자 비상발전기가 연기를 내뿜으며 가동 중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부터 현재까지도 정전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날이 밝자 비상발전기가 가동됐지만 에어컨과 승강기 등은 사용이 불가해 주민 441세대가 불볕더위에 고통을 겪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