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한의약진흥원 콘텐츠 서포터즈 출범

한국한의약진흥원 콘텐츠 서포터즈가 30일 출범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제공
한국한의약진흥원 콘텐츠 서포터즈가 30일 출범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제공

한국한의약진흥원(NIKOM)이 한의약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NIKOM 콘텐츠 서포터즈' 발대식을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8명, 4개팀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한의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등 한의약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8월부터 12월까지 월별 미션을 부여받아 한의약의 인지도를 높이는 취재형 콘텐츠와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해 국민들에게 알린다. 서포터즈들의 활동소식은 한의약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nikom2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관계자는"한의약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로 구성된 콘텐츠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통해 한의약에 대한 국민 이해도와 공감대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서포터즈를 매달 1팀 선발해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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