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 의료진 등의 휴식기회 보장을 강조했다.
구 실장은 이날 선별검사소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뒤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로 이동해 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방역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이 탈진해 쓰러지게 되는 상황이 가장 염려된다"며 "열사병 등 위험이 큰 직원들에게 지원과 휴식 기회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