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코로나19 비수도권 확산세 여파로 피서철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산한 모습이다. 지난달 9~ 28일까지 경북 24개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13만 여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22만6천여명보다 43% 감소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일 오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코로나19 비수도권 확산세 여파로 피서철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한산한 모습이다. 지난달 9~ 28일까지 경북 24개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13만 여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22만6천여명보다 43% 감소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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