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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건립공사 착공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와 군위군의원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에서 김영만 군위군수와 군위군의원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군위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사업비 17억1천500만원, 455㎡ 규모의 건물로 연내 준공 예정이다. 내년에는 가공 장비 설치 후 하반기 시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공동가동센터 건립으로 농특산물 가공사업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농산물가공센터 건립으로 농가의 농산물 가공 창업을 통한 농외소득 활동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잘 사는 농촌 만들기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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