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기준, 경북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51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확진자 중 2명은 서울 은평구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부산을 다녀온 가족 2명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등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김천시 보건소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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