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성재단, 저소득가정 아동 의료비 4천600만원 전달

사회복지법인 윤성재단(이사장 김성주)은 4일 대구시청에서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 의료비 후원금 4천6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성주(사진 가운데) 윤성재단 이사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정근 모금팀장,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총 84명의 아동에게 의료비로 전달된다.

윤성재단은 지난해에도 6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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